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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손목, 남는 체온 ― 『솜사탕 증후군』 (박윤일, 파란)

사라지는 손목, 남는 체온 ― 『솜사탕 증후군』 (박윤일, 파란)

고통 속에서도 서로를 업는 시의 힘

6월 10일 오후 3:45
8
 전쟁이 끝난 자리에서 문학은 다시 사람을 살린다, 『수평선 너머』 출간(벤자민 마이어스, 다산북스)

전쟁이 끝난 자리에서 문학은 다시 사람을 살린다, 『수평선 너머』 출간(벤자민 마이어스, 다산북스)

“삶은 저 바깥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한 소년의 인생을 바꾼 찬란한 여름 이야기

5월 21일 오후 2:58
149
벼락을 견디며 살아가는 존재들의 시, 『벼락 꺼내 오기』 출간(이연자, 시인동네)

벼락을 견디며 살아가는 존재들의 시, 『벼락 꺼내 오기』 출간(이연자, 시인동네)

“벼락을 맞고도 죽지 않는 대추나무”…상처와 기억을 길어 올린 두 번째 시집

5월 21일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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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된 마음의 바닥에서 다시 불어오는 바람, 『마른 우물에 부는 화을바람』 출간(유희주, 푸른사상)

고갈된 마음의 바닥에서 다시 불어오는 바람, 『마른 우물에 부는 화을바람』 출간(유희주, 푸른사상)

몸과 기억, 관계와 상실을 통과한 시의 기록

5월 19일 오후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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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 너머의 박경리를 다시 읽다, 『애가』 리커버 특별판 출간(박경리, 다산책방)

『토지』 너머의 박경리를 다시 읽다, 『애가』 리커버 특별판 출간(박경리, 다산책방)

사랑과 욕망, 결혼 밖의 여성들…박경리 첫 장편소설의 낯선 현재성

5월 19일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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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침 끝에서도 고개 드는 삶, 『뉘우칠 것 많아도 여전히 고개 들고 사는 나에게』 출간(김기태, 천년의시작)

뉘우침 끝에서도 고개 드는 삶, 『뉘우칠 것 많아도 여전히 고개 들고 사는 나에게』 출간(김기태, 천년의시작)

강화도의 밤과 가족의 기억을 통과한 첫 시집

5월 19일 오후 1:08
152
폭력의 기억 끝에 남은 네 여자의 생존, 『우리는 한때 같은 성에 살았고』 출간(김희재, 다산책방)

폭력의 기억 끝에 남은 네 여자의 생존, 『우리는 한때 같은 성에 살았고』 출간(김희재, 다산책방)

상처와 망각, 침묵과 구원의 시간을 따라가는 연작소설

5월 19일 오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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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케이지 안에서 되묻는 인간의 얼굴 『81실종사건』 출간(이진-정환, 도화)

실험실 케이지 안에서 되묻는 인간의 얼굴 『81실종사건』 출간(이진-정환, 도화)

실험쥐와 연구원의 시선으로 풀어낸 생명 윤리와 인간 문명의 우화

5월 13일 오후 6:31
198
제주의 말씨로 삶의 상처를 데우는 시의 숨비소리, 『성게 안에 꽃이 핀다』(장영심, 가히)

제주의 말씨로 삶의 상처를 데우는 시의 숨비소리, 『성게 안에 꽃이 핀다』(장영심, 가히)

제주어의 결, 가족과 공동체의 기억, 생계의 현장을 한 그릇의 노래처럼 길어 올린 장영심의 두 번째 시집

4월 22일 오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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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여말선초를 한 시인의 눈으로 다시 건너다, 『운곡시사』(원천석, 한국문화사)

격동의 여말선초를 한 시인의 눈으로 다시 건너다, 『운곡시사』(원천석, 한국문화사)

원천석의 시 1,146수를 오늘의 언어로 옮긴 이번 번역은 고려 말 지식인의 내면과 당대의 역사·생활 세계를 함께 복원한 대작이었다.

4월 22일 오후 12:14
305
생활의 사물과 상실의 기억을 시와 이미지로 길어 올리다, 『장독대와 꽃무덤』(안은숙, 샘문)

생활의 사물과 상실의 기억을 시와 이미지로 길어 올리다, 『장독대와 꽃무덤』(안은숙, 샘문)

한용운문학상 수상 기념으로 묶은 안은숙의 첫 시화집이 가족의 기억과 자연의 표정을 통해 삶과 부재의 감각을 서정적으로 펼쳐냈다.

4월 22일 오후 12:12
346
가족이라는 이름을 다시 묻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족의 탄생』(나카야마 가호, 한티재)

가족이라는 이름을 다시 묻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족의 탄생』(나카야마 가호, 한티재)

혈연과 제도의 바깥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연대의 서사

4월 22일 오전 10:50
352
사소한 말 한마디가 마음을 바꾼다, 『이쁘다고 말하니 더욱 예쁘다』 (나태주, 열림원)

사소한 말 한마디가 마음을 바꾼다, 『이쁘다고 말하니 더욱 예쁘다』 (나태주, 열림원)

일상 속 풍경을 다시 보게 하는 ‘착한 시’ 145편

4월 21일 오전 10:47
302
사람 없는 곳으로 향하는 시선, 『별 볼 일 없는 데만 가게 된다』 (유승도, 창비)

사람 없는 곳으로 향하는 시선, 『별 볼 일 없는 데만 가게 된다』 (유승도, 창비)

자연 속에서 길어 올린 고독과 순환의 감각을 담은 신작 시집

4월 20일 오후 4:26
312
차별의 틈에서 피어난 우정, 『검은 소녀』 (쉴레만 사니 아훈도프, 틈많은책장)

차별의 틈에서 피어난 우정, 『검은 소녀』 (쉴레만 사니 아훈도프, 틈많은책장)

100년을 건너온 아제르바이잔 아동문학의 묵직한 질문

4월 20일 오후 3:58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