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지는 손목, 남는 체온 ― 『솜사탕 증후군』 (박윤일, 파란)
고통 속에서도 서로를 업는 시의 힘
6월 10일 오후 3:45
8

고통 속에서도 서로를 업는 시의 힘

“삶은 저 바깥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한 소년의 인생을 바꾼 찬란한 여름 이야기

“벼락을 맞고도 죽지 않는 대추나무”…상처와 기억을 길어 올린 두 번째 시집

몸과 기억, 관계와 상실을 통과한 시의 기록

사랑과 욕망, 결혼 밖의 여성들…박경리 첫 장편소설의 낯선 현재성

강화도의 밤과 가족의 기억을 통과한 첫 시집

상처와 망각, 침묵과 구원의 시간을 따라가는 연작소설

실험쥐와 연구원의 시선으로 풀어낸 생명 윤리와 인간 문명의 우화

제주어의 결, 가족과 공동체의 기억, 생계의 현장을 한 그릇의 노래처럼 길어 올린 장영심의 두 번째 시집

원천석의 시 1,146수를 오늘의 언어로 옮긴 이번 번역은 고려 말 지식인의 내면과 당대의 역사·생활 세계를 함께 복원한 대작이었다.

한용운문학상 수상 기념으로 묶은 안은숙의 첫 시화집이 가족의 기억과 자연의 표정을 통해 삶과 부재의 감각을 서정적으로 펼쳐냈다.

혈연과 제도의 바깥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연대의 서사

일상 속 풍경을 다시 보게 하는 ‘착한 시’ 145편

자연 속에서 길어 올린 고독과 순환의 감각을 담은 신작 시집

100년을 건너온 아제르바이잔 아동문학의 묵직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