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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의 빛과 바람을 담다, 『푸른 길 따라서』(임희선, 마음시회)

평범한 하루의 빛과 바람을 담다, 『푸른 길 따라서』(임희선, 마음시회)

사랑과 기다림, 이별과 그리움 ― 흔들리는 삶 위에 놓인 따뜻한 시의 언어

9월 8일 오후 8:05
16
기억과 그리움의 시편 『본제입납』(조영행, 시와에세이)

기억과 그리움의 시편 『본제입납』(조영행, 시와에세이)

고향과 가족, 일상과 자연에서 길어 올린 삶의 언어

8월 24일 오후 12:41
62
지워진 나라를 부르는 목소리 『나는 발해로 간다』(이동순, 실천문학사)

지워진 나라를 부르는 목소리 『나는 발해로 간다』(이동순, 실천문학사)

천 년의 침묵을 건너, 발해의 이름을 다시 호명하다

8월 24일 오후 12:10
31
첫 마음을 언어로 되돌리다 『어떤 날을 되돌리면 그날이 와』(김미사, 시인동네)

첫 마음을 언어로 되돌리다 『어떤 날을 되돌리면 그날이 와』(김미사, 시인동네)

삶의 부조리와 타자의 목소리를 시로 형상화한 첫 시집

8월 19일 오후 8:03
69
지연된 고통과 타자의 울음 『아직 도착하지 않은 이별이 있었다』(박복영, 천년의시작)

지연된 고통과 타자의 울음 『아직 도착하지 않은 이별이 있었다』(박복영, 천년의시작)

소멸과 노동, 침묵 속에서 존재의 내밀한 진실을 탐구하는 시집

8월 19일 오후 7:01
46
철학과 예술의 경계에서, 『시의 비의』(황명현, 책과나무)

철학과 예술의 경계에서, 『시의 비의』(황명현, 책과나무)

푸코와 니체, 겸재와 안견… 사상과 역사, 예술과 과학을 시 속에서 다시 만나는 긴 사유의 궤적

8월 14일 오후 3:19
41
작고 미세한 파문이 생명을 깨우다, 『선물』(복영미, 한국문연)

작고 미세한 파문이 생명을 깨우다, 『선물』(복영미, 한국문연)

삶의 가장 작은 구석에서 시작되는 기적, 복영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선물』

8월 5일 오후 3:50
76
인생의 끝에서 남는 한마디는 무엇일까, 『한바탕 잘 놀았다』(이강효, 좋은땅)

인생의 끝에서 남는 한마디는 무엇일까, 『한바탕 잘 놀았다』(이강효, 좋은땅)

평범한 일상과 가족, 그리고 흘러간 시간을 담담하게 응시한 이강효 시인의 첫 시집

8월 1일 오후 11:31
54
“바람에 실려 끝내 하얗게 세어가는 마음”, 『억새』 출간(김광수, 현북스)

“바람에 실려 끝내 하얗게 세어가는 마음”, 『억새』 출간(김광수, 현북스)

풍경 속 사람들의 슬픔과 그리움…삶의 고독을 노래처럼 길어 올린 첫 시집

5월 26일 오후 4:49
157
『어느 행성에서 온 편지』 출간(고윤조·권이효·김우다 외, 우주속도)

『어느 행성에서 온 편지』 출간(고윤조·권이효·김우다 외, 우주속도)

빛보다 늦게 도착한 마음들, 우주를 떠도는 사랑의 언어

5월 12일 오후 4:35
298
 “멈칫하는 순간에도 삶은 자란다”, 『잘 구워 낸 여름들은 유행가가 되고』 (유수진, 걷는사람)

“멈칫하는 순간에도 삶은 자란다”, 『잘 구워 낸 여름들은 유행가가 되고』 (유수진, 걷는사람)

제주의 풍경과 사라지는 존재들을 감각적으로 붙든 첫 시집

5월 12일 오후 4:19
259
“강을 따라 흐르는 기억의 온도”, 『동강』 (박종욱, 보민출판사)

“강을 따라 흐르는 기억의 온도”, 『동강』 (박종욱, 보민출판사)

사랑과 상실, 늦은 후회와 생활의 풍경을 담담하게 건너는 시집

5월 12일 오후 4:07
254
보이지 않는 아픔의 이름을 부르다 『무증상 환자』 신간 (문혜진 | 난다)

보이지 않는 아픔의 이름을 부르다 『무증상 환자』 신간 (문혜진 | 난다)

침묵과 통증, 멀쩡해 보이는 세계의 균열을 기록한 9년 만의 시집

4월 27일 오후 12:46
381
흙 묻은 언어가 도착한 자리 『삽질 인생』 신간 (김기태 | 이든북)

흙 묻은 언어가 도착한 자리 『삽질 인생』 신간 (김기태 | 이든북)

토목 현장에서 길어 올린 시,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된 문장들

4월 27일 오후 12:13
332
생활의 사물과 상실의 기억을 시와 이미지로 길어 올리다, 『장독대와 꽃무덤』(안은숙, 샘문)

생활의 사물과 상실의 기억을 시와 이미지로 길어 올리다, 『장독대와 꽃무덤』(안은숙, 샘문)

한용운문학상 수상 기념으로 묶은 안은숙의 첫 시화집이 가족의 기억과 자연의 표정을 통해 삶과 부재의 감각을 서정적으로 펼쳐냈다.

4월 22일 오후 12:12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