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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바쁜 리더에게 필요한 맡김의 기술, 『리더의 일은 맡기는 것이 전부다』 출간(이바 마사야스, 비즈니스북스)

이바 마사야스가 조직의 성과와 팀원의 성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현장형 일 맡기기 원칙을 제시한다.

장세환2026년 6월 23일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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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일은 맡기는 것이 전부다
📖 도서 정보

리더의 일은 맡기는 것이 전부다

저자
, 伊庭正康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발행일
2026-06-29
ISBN
9791162544914
정가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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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바쁜 리더에게 필요한 맡김의 기술, 『리더의 일은 맡기는 것이 전부다』 출간(이바 마사야스, 비즈니스북스)출판사 제공

실무자 시절 누구보다 유능했던 사람이 관리자가 된 뒤 더 바빠지고 팀은 성장하지 않는 일이 있다. 비즈니스북스가 이바 마사야스의 『리더의 일은 맡기는 것이 전부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리더가 모든 일을 끌어안는 습관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정확하게 일을 맡기는 구조와 원칙을 익힐 때 조직의 효율과 성과가 커진다고 말한다.

저자는 ‘맡기기’를 단순한 업무 배분으로 보지 않는다. 제대로만 하면 조직의 성과를 폭발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지만, 잘못하면 오해와 방치, 책임 전가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누구에게, 어디까지 맡길지 결정하는 기준이다. 구성원과 오해 없이 소통하는 법 역시 핵심이다.

책의 강점은 현장성에 있다. 저자는 일본 최대 인재·미디어 기업 리크루트 그룹에서 일하며 효과적인 일 맡기기 기술로 단기간에 성과를 내고 야근 없는 팀을 실현했다. 관리직을 맡는 동안 입사 3년 차 이하 퇴사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기록도 소개된다. 이후 라시사 랩을 설립해 영업, 리더십, 팔로우십, 스트레스와 시간 관리,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유니클로, 토요타, 캐논 등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200회 이상 연수를 진행하며 하위권 팀을 1년 만에 전국 1위로 탈바꿈시키고 팀 매출을 두 배로 끌어올린 사례도 책의 배경이 된다. 저자가 현장에서 발견한 공통점은 분명하다. 성과가 낮은 팀의 리더일수록 혼자 바쁘게 일하느라 팀원의 성장과 조직 생산성을 막고 있다는 것이다.

『리더의 일은 맡기는 것이 전부다』는 리더의 역할을 다시 정의한다. 리더는 혼자 애쓰는 사람이 아니라, 남에게 맡겨 성과를 증폭하는 설계자다. 맡기는 법을 익힐 때 팀원이 성장하고 리더 자신의 커리어도 확장된다. 여기서 맡김은 손을 떼는 일이 아니라, 책임과 기대, 피드백의 구조를 세우는 일이다.

이 책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문턱을 다룬다. 혼자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이 성과를 낼 수 있게 만드는 능력으로 이동하는 것. 그 전환을 시작하려는 팀장과 관리자에게 『리더의 일은 맡기는 것이 전부다』는 실무적인 기준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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