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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는 순간 달라지는 일상, 『정리정돈의 힘』 출간(양윤녕, 자화상)
정리정돈 전문가 양윤녕, 공간과 마음을 바꾸는 실천 노하우 제시
출판사 제공
정리정돈 전문가 양윤녕이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간 정리의 해법을 담은 책 『정리정돈의 힘』을 펴냈다.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물건을 들일 수 있지만, 정작 비우는 일은 어려워진 시대 속에서 이 책은 정리정돈이 삶에 가져오는 변화를 구체적으로 짚어낸다.
저자는 정리정돈이 단순히 물건을 정돈하는 기술이 아니라, 생활 태도와 마음가짐을 바꾸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정리가 잘된 공간을 경험하면 일상의 흐름과 감정 상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으며, 그 출발점은 서랍 한 칸이나 책상 위처럼 작은 공간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리정돈의 힘』은 총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집이 어지러워지는 원인을 돌아보는 1부에서는 좁은 집의 문제, 과도한 수납, 가구 사용 방식 등 일상 속 정리의 함정을 짚는다. 2부에서는 비우기를 생활화하는 방법을 통해 물건뿐 아니라 마음의 부담까지 덜어내는 과정을 안내한다.
3부에서는 정리된 공간이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여유로 이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돈이 모이는 집과 새는 집의 차이, 자존감을 키우는 환경의 중요성을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낸다. 4부에서는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정리정돈 팁과 공간별 정리법을 소개하며, 일상을 편하게 만드는 습관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정리정돈 전문가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쌓은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다. 예능작가로 활동했던 경력에서 비롯된 구성력과 생활 밀착형 조언이 더해져, 정리를 어려워하는 독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배우 남궁민은 추천사를 통해 집을 더 깊이 사랑하고 가꾸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책이라고 전했다. 이우정 작가는 물건뿐 아니라 마음과 생각까지 정리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책에 담긴 노하우가 슬기로운 생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리정돈의 힘』은 공간을 비우는 일이 곧 삶을 정돈하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정리에 막막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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