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이상을 족자에 담다, 광주 사직도서관 ‘청운의 꿈’ 전시 개최
5월 18일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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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서 건립 중인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시 58분께 “시멘트 작업 중 붕괴 사고가 나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과 구조대가 즉시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과 경찰은 추가 확인을 통해 매몰자가 4명인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구조대가 잔해 더미에 깔린 작업자들을 찾기 위해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구조대 인력이 투입돼 2차 붕괴 위험을 점검하며 안전 조치와 구조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매몰된 작업자들의 정확한 상태와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들어서며, 내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70% 수준이다. 관계 기관은 구조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 과정의 안전 관리 실태와 구조물 설계·시공 상 문제 여부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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