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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숲도서관 동화구연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모습(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서변숲도서관이 동화구연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동화구연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서변숲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보수교육은 도서관 개관과 함께 만들어진 동화구연 자원봉사단 ‘이야기 숲’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야기 숲’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단체로 도서관을 방문했을 때 유아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자원봉사 모임이다.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여러 이야기 프로그램들이 모여 하나의 숲을 이루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이름에 담았다.
서변숲도서관은 지난 5월 자원봉사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동화구연 특강을 운영했고,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이 실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이야기 숲’ 봉사자들은 도서관을 찾은 유아들에게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과 연계한 놀이·체험을 함께 진행하며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독서 흥미를 키우는 역할을 맡아 왔다.
이번 보수교육은 봉사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 선정 방법, 동화구연 시연과 실습, 그림책과 연계한 독후 활동 구성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도서관 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해 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변숲도서관은 내년에도 동화구연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원봉사 참여와 교육 관련 문의는 서변숲도서관(053-320-380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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