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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에 열린 미래 학습공간, 『꿈 도서관 8호』 개관(한국투자증권)
여주 아동복지시설 ‘우리집’에 디지털 학습존 갖춘 도서관 조성 PC·노트북 구비한 복합 학습공간, 대표 사회공헌 사업 8번째 결실
한국투자 꿈 도서관 8호 개관식 모습(한국투자증권 제공)
여주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배움터가 될 ‘꿈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월 28일 경기도 여주시 아동복지시설 우리집에 ‘꿈 도서관’ 8호를 개관하고,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학습·휴식 공간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노후한 시설을 새단장한 이번 사업은 학습 격차를 줄이고, 보호 시설 아동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꿈 도서관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안에 있는 오래된 도서관을 정비해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는 한국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8호점은 경기도 여주시 우리집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협소하고 낡은 환경 탓에 학습과 독서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공간을 새로 단장해, 아이들이 마음 편히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책장과 열람 좌석을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디지털 환경을 갖춘 복합 학습 공간으로 기능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도서관 내부에는 PC와 노트북 등을 갖춘 디지털 학습존이 마련돼 학교 과제, 온라인 학습, 진로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졌다. 단순히 책을 읽는 장소를 넘어, 정보 접근성과 학습 효율을 높이는 ‘미래형 공부방’ 역할을 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아이들이 시대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디지털 환경까지 고려한 학습 인프라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김경숙 우리집 원장 등이 참석해 새 도서관을 둘러보고 사업 취지를 나눴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도 현장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책갈피·디퓨저·키링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도서관 공간에 따뜻한 추억을 더한 셈이다. 김성환 사장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꿈 도서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공간이 미래 역량을 키우는 든든한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꿈 도서관 사업을 비롯해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파주 적성면 마지리 마을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마을 환경을 밝게 꾸몄고, 친환경 학습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WE:green’ 사업, 아동의 재능 발굴과 성장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 등을 통해 미래 세대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여주 꿈 도서관 8호 개관을 계기로, 보호 시설 아동들이 한층 나은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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