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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 뮤지션 쇼케이스 ‘레이블석영2025’ 개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서 산야·더 로프트 창작 음원 첫 공개

장세환2025년 11월 26일 오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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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뉴미디어.jpg이석영 뉴미디어뉴서관 쇼케이스 포스터(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11월 28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 공연 ‘레이블석영2025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청년 음악인의 첫 정식 음원 발표 무대이자, 시민과 직접 만나는 라이브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레이블석영’은 전문 음악인을 꿈꾸는 청년을 위해 작곡·편곡, 보컬, 세션 트레이닝부터 레코딩, 공연, 음원 발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음악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남양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인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의 문화 역량을 함께 키워 가고 있다.

이번 ‘레이블석영2025 쇼케이스’에는 올해 선정된 청년 뮤지션 2팀이 무대에 오른다. 싱어송라이터 산야와 밴드 더 로프트가 그동안 준비해 온 창작곡을 첫 정식 음원으로 발표하고, 이를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선보인다. 두 팀은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과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공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부 무대는 포크와 인디를 기반으로 한 따뜻한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는 산야가 맡는다. 산야는 ‘나는 사랑하는 것이 많아서’를 비롯해 ‘먼동 터 새해 뜨면’, ‘동그라미’, ‘봉숭아’ 등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잔잔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팝을 기반으로 재즈와 라틴 리듬을 결합한 개성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더 로프트가 무대를 이어간다. 더 로프트는 ‘왔다갔다’, ‘참 따듯했던’, ‘데려다줘’, ‘이런게 사랑일까’ 등 여러 곡과 연주를 통해 색다른 에너지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은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4층 뮤직아트홀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신청 코너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는 지역 청년 뮤지션들이 직접 만든 음악을 시민과 처음 나누는 뜻깊은 무대”라며 “남양주 청년 예술인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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