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이상을 족자에 담다, 광주 사직도서관 ‘청운의 꿈’ 전시 개최
5월 18일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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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제공
국립중앙도서관이 이탈리아의 로마국립중앙도서관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24일 체결했다. 로마국립중앙도서관은 1876년에 문을 연 이탈리아의 대표 도서관으로 약 7백만 권의 장서와 다양한 고문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의로 두 기관은 도서관 운영의 노하우와 지식 자원을 나누고 직원 상호 파견과 방문을 추진한다. 출판물 교환과 공동 전시 그리고 문화 프로그램 협업도 함께 진행해 장서 보존과 이용 서비스 그리고 전시 기획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체결식에서 국립중앙도서관은 이탈리아가 세계의 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을 지켜 온 국가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식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이탈리아 두 나라의 대표 도서관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협력 과제를 묶어낸 만큼 장서 보존과 서비스 혁신 그리고 대중 문화 프로그램 확대까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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