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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작이 만드는 압도적 변화 『최소한의 습관』 출간 (로버트 마우어 지음, 장원철 옮김, 북모먼트)
의지력이 아닌 ‘스몰 스텝’으로 습관을 설계하다
출판사 제공
“당신이 틀린 게 아니라 방법이 틀렸다.” UCLA 의과대학 교수이자 임상심리학자인 로버트 마우어는 신간 『최소한의 습관』에서 이렇게 단언한다. 매년 반복되는 새해 결심이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는 의지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시작이 너무 거창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설문 기관 SBRI에 따르면 새해 다짐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은 8%에 불과하다. 나머지 92%는 실패하고, 평균적으로 같은 결심을 10년 연속 반복한다. 저자는 수십 년간의 임상 연구와 기업 컨설팅 경험을 통해, 변화를 위협으로 인식하는 인간의 뇌가 큰 결심 앞에서 방어 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따라서 변화를 지속하려면 강한 의지가 아니라 ‘작은 시작’이 필요하다.
『최소한의 습관』은 바로 이 작은 시작을 가능하게 하는 ‘스몰 스텝 전략’을 제시한다. 하루 60초 걷기, 15초 상상하기, 사소한 질문 던지기 같은 작고 부담 없는 행동이 습관의 씨앗이 된다. 이렇게 작게 시작하면 실패할 수 없고, 반복이 쌓여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 저자는 이를 통해 운동, 인간관계, 업무 성과, 건강 관리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습관이 왜 의지로만 만들어지지 않는지 설명하며, 두려움을 줄이는 최소한의 힘을 다룬다. 2장은 ‘작게 물을수록 크게 바뀐다’는 원칙을 통해 사소한 질문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방식을 보여준다. 3장은 머릿속에서 먼저 움직이는 ‘마음 조각하기’를 통해 행동을 리허설하는 법을 제시한다. 4장은 60초의 작은 행동이 어떻게 30분의 습관으로 자라나는지를 설명한다. 5장은 문제가 작을 때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6장은 작고 자주 주는 보상이 의지를 지속시키는 장치임을 강조한다. 마지막 7장은 평범한 순간 속에서 변화가 완성된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책 속 사례들은 이 전략의 힘을 생생히 보여준다. 하루 1분 걷기부터 시작한 사람이 6개월 뒤 매일 30분 유산소 운동을 즐기게 된 것처럼, 작은 행동은 부담이 아닌 일상으로 변화를 만든다. “습관은 의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스몰 스텝은 습관을 친구로 만드는 전략이다.”라는 저자의 말은, 변화 앞에서 좌절한 수많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건넨다.
『최소한의 습관』은 이미 전 세계 28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의 삶을 바꿔왔다. 《뉴욕 타임스》가 주목한 행동 변화 메커니즘이자, 글로벌 기업과 심리학자들이 극찬한 ‘스몰 스텝’의 힘을 담은 책이다. 거창한 다짐 대신 오늘 당장 1분만 해보라는 제안은, 변화가 두렵지 않게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이다.
이번 출간은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결심에 지친 독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습관의 법칙을 알려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최소한의 습관』은 작은 시작이 압도적 변화를 만든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누구나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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