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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도서관, 임신부·영유아 보호자 대상 ‘핑크택배 플러스’ 운영
가정의 달 맞아 대출 권수·기간 확대… 5월 한 달간 진행
부산광역시교육청 전경(부산광역시 제공)
부산시립구포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신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위한 독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포도서관은 5월 한 달간 북구·강서구·사상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생후 24개월 이하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핑크택배 플러스(+): 천천히 넉넉히 읽어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육아와 출산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독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서 대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 정보에 대한 접근 기회를 확대하는 데도 목적이 있다.
행사 대상은 신규 핑크무료택배대출 가입자와 기존 핑크택배 이용 회원이다. 행사 기간 중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출 권수가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늘어나고, 대출 기간도 기존 19일에서 26일로 연장된다.
핑크택배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구포도서관 누리집 핑크무료택배대출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신부는 주민등록등본과 임신확인서를, 영유아 보호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포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 양육 단계에 있는 이용자들이 독서를 일상 속에서 지속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미향 구포도서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신부와 영유아 보호자들이 보다 넉넉하고 편안한 독서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정보 접근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한 독서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정보문화누리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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