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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서는 순간을 준비하는 법, 『누구나 혼자 서는 순간이 온다』 출간(김나이, 북스톤)
회사 밖에서도 살아남는 ‘나만의 일’에 대한 현실적 안내
출판사 제공
회사가 삶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 시대, 많은 직장인들이 막연한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누구나 혼자 서는 순간이 온다』는 그 불안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다룬 책이다. 언젠가 맞닥뜨릴 ‘회사 밖의 삶’을 대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저자 김나이는 12년간 수많은 직장인의 커리어 고민을 듣고 해결해 온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다. 증권사에서 일하던 ‘회사 인간’이었던 그는 어느 순간 일의 의미를 잃고 회사를 떠났고, 이후 1인 기업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왔다. 이 책은 그 경험과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개인이 스스로의 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책은 ‘불안의 시대’라는 진단에서 시작해, 독립의 조건과 생존의 기술, 그리고 지속 가능한 일의 방식까지 단계적으로 짚어 나간다. 특히 완벽한 계획보다 작은 실행을 강조하는 방식,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기 위한 질문 중심의 구성은 독자가 직접 자신의 일을 설계하도록 돕는다.
단순한 자기계발서에 머물지 않는 점도 눈에 띈다. 저자는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는 순간을 피할 수 없는 현실로 전제하고, 그 이후를 준비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나만의 일’을 찾기 위해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누구나 언젠가는 혼자 서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며, 그 준비는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바꾸는 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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