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이상을 족자에 담다, 광주 사직도서관 ‘청운의 꿈’ 전시 개최
5월 18일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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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처럼 피어나는 독서 가족> 관련 포스터(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은 사직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제8회 단무지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봄, 꽃처럼 피어나는 독서 가족’을 주제로 기획됐다.
독서캠프는 4월18일 오후 사직도서관 다목적실과 북카페 ‘이음’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가족 간 교류를 확대하고, 일상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1부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사전 선정 도서를 바탕으로 독서 이해도를 겨루는 ‘독서골든벨’이 이어졌다. 참가 가족들은 협력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독서 경험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도서관은 ‘봄날, 가족과 함께 읽는 북큐레이션’을 주제로 추천 도서 전시를 마련해 행사 참여와 독서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독서골든벨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팀이 참여했으며, 우수팀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과 시의회 의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중심의 독서 문화가 확산되고,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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