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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수지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칼림바 연주·수채화·인형극 등 3개 동아리 운영…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
용인특례시 동아리 지원사업 관련 포스터(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에서 기흥도서관과 수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두 도서관에서는 음악과 미술, 연극 분야의 문화예술 동아리 3개가 운영된다. 기흥도서관에서는 칼림바 연주 동아리 ‘손끝으로 만드는 선율’이 합주와 리듬 훈련을 바탕으로 생활 속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지도서관에서는 수채화와 캘리그라피 활동을 진행하는 ‘붓끝으로 전하는 마음’ 동아리와 그림책을 기반으로 인형극을 창작하고 공유하는 연극 동아리 ‘수지 북씨어터’가 운영된다. 각 동아리는 정기 모임과 창작·연습 활동을 이어가며 소규모 발표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리 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며, 각 동아리에는 운영비 300만 원이 지원된다. 참여자들은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음악·미술·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74개 도서관이 참여했으며, 용인특례시에서는 기흥도서관과 수지도서관 등 2개 도서관에서 3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이 도서관을 지역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음악과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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