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을 뒤흔든 나홍진의 ‘호프’, 극찬과 거부감 사이 갈라진 반응
5월 18일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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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제공
영화 홍보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는 가운데, 스포츠 경기장이 영화 세트로 변신하는 이색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의 영화판 공개를 앞두고 대규모 체험형 홍보가 진행된다.
넷플릭스는 영화 『피키 블라인더스』 공개를 앞두고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축구 경기장을 작품 속 1930년대 영국 거리 분위기로 꾸미는 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장을 드라마 속 대표 공간인 술집과 거리 풍경으로 재현해 관객들이 작품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배우들이 당시 시대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피키 블라인더스』는 영국 산업화 시대를 배경으로 한 범죄 드라마로, 강렬한 캐릭터와 시대 분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영화판에서는 배우 킬리언 머피가 주인공 토미 셸비 역으로 다시 등장한다.
대규모 경기장을 활용한 이번 홍보 이벤트는 영화 홍보와 스포츠 문화가 결합된 사례로 평가받는다. 최근 영화 산업에서는 관객의 체험과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형 마케팅이 늘어나고 있으며, 온라인 중심 홍보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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