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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립도서관 전경
금산군이 군민의 독서 생활화를 돕기 위해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의 핵심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금산군은 9일부터 금산군립도서관 ‘아침독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주 1회 추천도서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달하는 독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침독서 서비스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학부모 등 바쁜 일상 속에서 독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책의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생활 속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추천도서는 인문, 경제·경영, 자기계발, 문학, 사회·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다. 최신 도서와 화제 도서를 중심으로 매주 6권이 소개된다.
각 도서의 요약본은 책의 핵심 메시지와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짧은 시간 안에 책의 흐름과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도서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매주 정해진 요일 오전 카카오톡 메시지로 요약본이 발송된다.
군 관계자는 “아침독서 서비스는 바쁜 일상으로 독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책 읽는 금산, 지식이 일상이 되는 독서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밀착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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