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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서관 상호대차 이미지 설명(증평군 제공)
증평군이 군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서관 6개소를 연계한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달 4일부터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군 직영 도서관 간 자료를 자유롭게 오가게 해, 원하는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리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특정 도서관에 찾는 도서가 없더라도, 다른 참여 도서관에 소장된 자료를 신청하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배송받아 대출할 수 있는 방식이다. 도서관별 장서 편차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분산된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참여 도서관은 증평군립도서관을 비롯해 창의파크 작은도서관, 어울림 작은도서관, 김득신스마트도서관, 보강천스마트도서관, 증평역스마트도서관 등 6곳이다. 다만 김득신·보강천·증평역 스마트도서관 3곳은 무인 운영 시스템 특성상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해당 스마트도서관 또는 증평군립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 도입으로 군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도서관 이용률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생활권 내 가까운 도서관에서 더욱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독서 환경 개선과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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