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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러브크래프트 신작 공포 <Herbert West: Reanimator> 올여름 정식 촬영 돌입

지역 스태프·로컬 캐스트와 함께 고전 공포 재해석… 후반작업은 가을 완료 목표

장세환2026년 2월 20일 오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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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크래프트.jpg출판사 제공(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음)

고전 공포 문학의 대표작 H.P. 러브크래프트의 단편을 기반으로 한 영화 Herbert West: Reanimator가 2026년 6월부터 정식 촬영에 들어간다. 감독 로저 및 제프 루이스 형제는 미국 앨튼 지역에서 라이브 액션 촬영을 진행하며, 지역 배우와 로컬 스태프를 대거 참여시켜 현장 분위기를 살릴 계획이다.

이 작품은 러브크래프트 특유의 오컬트적 공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원작 속 특유의 실험과 미스터리 요소를 시각적으로 되살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공포 요소를 과도하게 노출하는 대신, 분위기와 심리적 긴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주연 배우로는 신예와 베테랑이 절충된 캐스팅이 이뤄졌으며, 일부 핵심 역할에는 공포 장르에서 경험이 있는 배우들도 포함됐다. 촬영은 여름철 기후와 야간씬을 주로 활용하는 스케줄로 짜여 있으며, 이후 후반작업을 거쳐 2027년 초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러브크래프트 원작 팬과 공포 영화 마니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라며 “로컬 환경을 적극 반영한 제작 방식이 작품의 현실감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할리우드 외곽에서 진행되는 대형 공포 영화 사례로도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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