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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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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제곱피트 규모 시설 계획… 미국 서부 제작 인프라 확대
영화사 제공
미국 캘리포니아 칠라비스타 지역에 대형 영화·드라마 제작 스튜디오를 조성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약 9만 제곱피트 규모의 시설을 목표로 한 이번 계획은, 로스앤젤레스 중심의 제작 환경을 분산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개발 책임자는 세제 혜택과 촬영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제작사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제작비 상승과 지역별 인센티브 경쟁이 심화되면서, 미국 내에서도 촬영 거점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추세다.
특히 스트리밍 콘텐츠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스튜디오 공간 확보는 제작 일정과 비용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대규모 시설이 완공될 경우, 영화뿐 아니라 텔레비전 시리즈 제작까지 수용 가능한 복합 제작 단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을 넘어, 할리우드 제작 생태계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글로벌 콘텐츠 경쟁 속에서 제작 인프라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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