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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극장가 1위로 출발…‘휴민트’, 2026년 관객 사전 예매 신기록 세웠다
류승완 감독 첩보 액션, 개봉 전 예매율 전체 1위 차지…입소문 기대 커져
영화사 제공
한국 첩보 액션 영화 《휴민트》(HUMINT)가 설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2월 11일 개봉한 이 작품은 2026년 개봉을 앞둔 사전 예매율에서 전체 영화 중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는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주연 배우들이 남·북 첩보 요원으로 맞붙는 이야기를 그린다.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한 냉전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세력의 충돌을 담아낸 작품이다.
사전 예매 통계에 따르면 개봉 직전까지 193,771장 이상의 티켓이 예매되며 올해 국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높은 예약 수를 기록했다. 이는 일부 평론가와 관객 사이에서 “액션과 서사가 균형 있게 어우러진 작품”이라는 평가가 확산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관객들은 예매 후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극장에서 봐야 할 액션”, “진지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첩보 드라마” 등 반응을 남기며 설 연휴 대목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도시의 스크린에서도 연휴 기간 예약률이 높은 편이라 극장가의 흥행 흐름이 주목된다.
한편 《휴민트》는 류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작품 삼부작의 완결편으로서, 전작들과 연결되는 연출 감각과 캐릭터 간 갈등을 계속 이어가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다만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평이 나누어져 천만 관객을 향한 순항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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