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이상을 족자에 담다, 광주 사직도서관 ‘청운의 꿈’ 전시 개최
5월 18일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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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교육 인프라 강화 기대
내당도서관 전경(대구광역시 제공)
대구 서구는 경운초등학교 부지에 내당도서관을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총사업비 13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816㎡ 규모로 조성한 공공도서관이다.
내당도서관에는 일반 자료실과 유아·어린이 자료실, 돌봄센터 등 세대별 이용자를 고려한 공간이 들어섰다. 특히 층과 층을 연결하는 통로이자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구름 계단’을 마련해 공간의 개방감과 상징성을 더했다.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머물고 싶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능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서구는 이번 도서관 개관으로 지역 어디에서나 10분 이내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세권’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독서 문화 확산과 교육 기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 기반을 조성해 지역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동네 가까이에서 시작된 작은 독서 습관이 지역의 교육 경쟁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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