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을 뒤흔든 나홍진의 ‘호프’, 극찬과 거부감 사이 갈라진 반응
5월 18일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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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마이어스 연출작 <인턴> 포스터(영화사 제공)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로 불리는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10년 만에 신작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작품은 대형 스튜디오와 손잡고 제작되며, 다수의 유명 배우들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어스는 일상과 관계, 중년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해온 감독으로 평가받아 왔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줄어든 가운데, 그의 복귀는 장르 자체의 재조명을 의미한다. 특히 극장 개봉을 전제로 한 제작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크다.
해외 매체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장르의 복권 가능성”으로 해석한다. 스트리밍 중심의 소비 환경 속에서도 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이야기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셈이다. 낸시 마이어스의 신작은 로맨틱 코미디가 여전히 유효한 장르임을 증명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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