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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길들이기 포스터(영화사 제공)
샘 레이미 감독의 신작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개봉 첫 주말 약 2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현지 극장가 정상을 차지했다.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원제 'Send Help'로 2026년 1월 30일 북미에서 개봉했으며, 제작비 약 4천만 달러 규모의 서바이벌 블랙 코미디로 주목받았다.
영화는 회사에서 좌절을 겪은 주인공 린다가 짜증나는 상사 브래들리와 함께 비행기 추락 사고로 외딴 섬에 고립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는 독창적인 장르 융합과 블랙 유머를 통해 전통적인 서바이벌 서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봉 첫 주말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북미 약 2천만 달러, 해외 약 810만 달러를 더한 총 2천810만 달러의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록했다. 이 성적은 동시기 경쟁작들의 성과를 뛰어넘으며 장르 영화로선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영화는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로튼토마토 집계에서 약 93%의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레이미 감독이 2004년작 스파이더맨 2 이후 최고 수준의 평점을 기록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영화적 재미와 함께 직장 내 권력 관계를 극한 상황 속에서 풍자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2026년 극장가를 이끄는 주요 장르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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