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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명장도서관 재개관 안내 포스터(부산광역시 제공)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이 약 8개월간의 시설 개선을 마치고 2월 3일 새 단장을 끝낸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연다.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변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독서와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2월 중 주말마다 유아와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손윷놀이 등 체험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월 7일에는 초등학생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비즈 화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2월 3일부터 24일까지 1층 로비에서는 ‘100 인생 그림책’ 원화 전시가 열린다. 3층 종합자료실에서는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철학 입문 도서 북큐레이션 ‘쉽게 시작하는 철학’을 선보인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재개관 소감 한마디 게시와 도서 대출 이벤트 등을 운영하고, 우드 책갈피, 독서노트, 랜덤 키링 등 기념품 나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수금 명장도서관장은 “새롭게 단장한 명장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일상 속 쉼과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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