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이상을 족자에 담다, 광주 사직도서관 ‘청운의 꿈’ 전시 개최
5월 18일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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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상징(김제시 제공)
전북 김제시가 외출이 어려운 보행 약자를 위해 시립도서관 도서를 무료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김제시는 이동이 불편해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시민도 독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책 대출과 반납을 집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임산부, 생후 24개월 미만 아동을 둔 보호자 등이다. 이용자 상황에 따라 전달 방식도 달라진다. 장애인에게는 택배를 활용해 책을 배달하고 반납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임산부와 영아 보호자에게는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도서를 전달하고 회수한다.
대출 기준은 1회 최대 5권이다. 연간 이용 횟수는 따로 제한을 두지 않아, 필요할 때마다 반복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제시는 책을 전달하는 과정이 단순 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 어르신의 활동과 일자리로도 이어진다는 점을 함께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 누구나 독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책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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