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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 상반기 저자 강연 ‘책과 함께 만나다’ 출연진 공개
김겨울 황석희 김헌 등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시민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 중앙도서관 저자 강연 관련 포스터(시흥시 제공)
시흥시중앙도서관이 2026년 상반기 저자 강연 프로그램 ‘책과 함께 만나다’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인문적 소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연은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매회 시민들이 책과 삶, 사회를 주제로 저자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꾸린다.
상반기 강연에는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이 참여한다. 일정은 1월 29일 오후 7시 북튜버이자 작가 김겨울을 시작으로, 2월 26일 오후 7시 영화 번역가 황석희, 3월 26일 오후 7시 고전 인문학자 김헌, 4월 15일 오후 7시 여행작가 박성호, 5월 28일 오후 7시 변호사이자 작가 정지우, 6월 23일 오후 7시 정리컨설턴트 윤선현 순으로 마련됐다.
각 강연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저자의 대표 도서와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제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도서관은 일방적인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저자가 함께 대화하며 생각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관심 분야에 따라 원하는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주제를 폭넓게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책을 매개로 개인의 삶을 성찰하고, 급변하는 사회를 이해하며, 각자의 삶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시민과 저자가 직접 만나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상반기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시흥시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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