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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도서관, ‘언제나 책봄: 영동’ 북큐레이션 운영…매달 추천도서 32권 전시
월마다 책장을 바꾸는 도서관, 영동에서 1년 내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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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책봄: 영동' 북큐레이션 포스터(영동교육도서관 제공)
영동교육도서관이 1월부터 12월까지 ‘언제나 책봄: 영동’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도서관 이용자가 매달 다른 주제의 책을 부담 없이 펼치고, 익숙하지 않던 분야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해 읽도록 돕는 연중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매월 주제에 맞춘 대상별 추천도서 32권을 선정해 도서관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달 한 달 ‘책의 테마’를 바꿔가며, 이용자들이 필요한 순간에 맞는 책을 쉽게 발견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월별 주제도 뚜렷하다. 1월은 ‘AI 시대 사용설명서’로 시작해 2월 ‘경제를 읽는 시간’, 3월 ‘예술로 채우는 오늘’, 4월 ‘봄, 숲을 읽다’, 5월 ‘오늘의 책밥’, 6월 ‘과학자의 책장’으로 이어진다. 여름에는 7월 ‘한여름의 미스터리’, 8월 ‘체력은 책력’을 배치했고, 9월 ‘책이 책을 말하다’, 10월 ‘내일의 내 일’, 11월 ‘먼 곳, 가까운 이야기’를 거쳐 12월은 ‘2026년, 마지막 장’으로 마무리한다.
이영림 도서관장은 “월별 주제 북큐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책을 펼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자연스럽게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책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도서관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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