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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대야도서관-소래문학회 업무협약식 모습(시흥시 제공)
경기 시흥시 대야도서관은 지역 문학단체 소래문학회와 지난 24일 대야도서관 휴게실에서 지역 문학 진흥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6일 시흥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도서관과 지역 문학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문학,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학 활동과 시민 참여를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문학 진흥을 위한 콘텐츠 발굴과 홍보를 함께 추진하고, 도서관과 문학회가 협력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발굴하고 현장에 수용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026년 12월 23일까지 1년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매년 자동 연장된다. 안정적인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연중 프로그램 운영과 시민 참여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이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학과 시민을 잇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소래문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소래문학회 관계자도 “대야도서관과의 협약으로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을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학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야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 독서문화의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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