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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 연말 강연·공연』 개최(스타필드 코엑스몰·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
송희구·이지민 강연과 전통주 팝업, 크리스마스 재즈 무대
별마당도서관 제공
12월 22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송희구 작가와 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가 함께 강연에 나선다. 강연 주제는 ‘내 가치를 세우는 법, 자가에서 자가까지’로, 일과 삶의 전략을 각자의 경험으로 풀어낸다. 대동여주도는 송희구 작가의 웹소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전통주 ‘자가소주’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같은 기간 강연과 연계한 전통주 체험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12월 22일 강연에서 송희구 작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출발해 부동산 투자를 거치며 자산을 불린 과정을 토대로 ‘자가를 쌓는 인생 전략’을 공유한다. 웹소설 속 인물 ‘김 부장’의 기획 배경과, 작품의 결이 전통주로 옮겨 붙는 과정도 함께 다룬다. 이야기의 무대가 책에서 술로 확장되는 지점에서, 콘텐츠가 사람의 선택과 습관을 어떻게 바꾸는지 짚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지민 대표는 국내외 5,000여 종 전통주를 소개해 온 큐레이션 경험과 300여 개 양조장 컨설팅 사례를 바탕으로 전통주의 가치 기준을 제시한다. 술을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 관계와 기억을 매개하는 문화로 바라보며 “가치 있는 술은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 관점을 중심에 둔다. ‘자가소주’ 기획 과정에서의 판단 기준과, 제품에 담긴 의미를 어떻게 설계했는지도 사례로 설명한다.
강연과 연계한 ‘대동여주도’ 전통주 체험 팝업스토어는 12월 31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한영석 명인의 전통주를 비롯해 ‘화산귀환’,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 에디션 전통주도 함께 소개된다. 한 해 동안 화제가 된 한국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살필 수 있는 구성으로 마련된다.
연말 강연 일정도 이어진다. 12월 26일에는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장이 ‘나는 왜 책을 읽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새해 1월 2일에는 최진적 새말새몸짓 기본학교 교장이 ‘논리’를 주제로 말의 질서와 논리가 삶의 태도로 이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1월 7일에는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에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돈과 행복의 심리적 함수관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공연도 마련된다. 12월 25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SM 재즈 트리오와 재즈 보컬리스트 마리아 킴이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재즈 명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강연과 팝업, 공연이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별마당 도서관은 연말의 대화와 체험을 문화 프로그램으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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