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이상을 족자에 담다, 광주 사직도서관 ‘청운의 꿈’ 전시 개최
5월 18일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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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야외 도서관 전경(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이 동절기 운영을 마치고 휴관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올해만 283만 명이 다녀갔고, 2022년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은 8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운영은 서울광장의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의 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의 책읽는 맑은냇가 등 세 거점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자치구 차원에서는 광진구와 송파구를 포함한 14곳이 지역 밀착형 야외도서관을 꾸렸고, 학교와 시 문화시설 108곳에서는 팝업 야외도서관이 열려 일상 가까이 책을 만나는 통로를 넓혔다.
이 모델은 전국으로 확산했다. 부산의 부산 바다도서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야외도서관 소풍 등과 함께, 서울을 포함해 전국 229곳에서 야외도서관이 운영됐다. 해외에서도 관심이 이어져 일본 교토부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등 국내외 22개 기관에서 251명이 현장을 둘러봤다.
서울시는 서울야외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이 경험을 나누고 연결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키워 왔다고 설명했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이 책을 더 쉽게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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