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10월 개관을 앞둔 송도국제도서관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전체험단을 모집한다.
인천 연수구는 9일부터 19일까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프리오픈 멤버스(사전체험단)'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네이버 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 내외가 최종 선정된다.
체험 일정은 10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도서관의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이용자 관점에서 개선점과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연수구는 체험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개관 전 도서관 환경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 배치부터 서비스 운영 방식까지 실제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개선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도서관을 경험하고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체험단의 현실적인 제안들이 송도국제도서관을 더 많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도국제도서관은 첨단 국제도시 송도에 들어서는 대형 복합문화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