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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공부하는 공간이 등장했다, 가천대 ‘AI 도서관’ 구축

생성형 AI 기반 학습 환경 대학에 도입

한성욱2026년 4월 9일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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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jpg가천대 AI도서관(가천대학교 제공)

가천대는 4월 9일, 글로벌캠퍼스 비전타워 1층에 약 200㎡ 규모의 AI 도서관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50석 규모로 마련됐으며, 고사양 PC를 갖춰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들은 ChatGPT, Gemini, Claude 등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해 글쓰기,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등 학습과 연구 전반에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단순한 자료 검색을 넘어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기능이 확장된 점이 특징이다.

가천대는 이와 함께 학내 구성원 전체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도 구축했다. 재학생, 교수, 직원 등 모든 구성원에게는 학기마다 ‘G-Token’이 지급되며, AI 사용량에 따라 차감되는 크레딧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개인 환경에서도 ChatGPT, Gemini, Claude 등 총 11종의 유료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가천대는 이번 AI 도서관 구축을 통해 기존 정보 제공 중심의 도서관을 넘어, AI 기반 학습과 연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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