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상세
아카데미 후보 16개, 영화 <씨너스> 작품상부터 감독상 연기상 각본상 촬영상까지 최다 후보 지명
종전 14개 지명 타이타닉 등 앞질러
출처 : 버라이어티
영화 씨너스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에서 총 1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 지명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카데미는 1월 22일 후보 명단을 공개했고, 씨너스는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녀조연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기술 부문까지 폭넓게 후보에 들었다.
종전까지는 타이타닉, 이브의 모든 것, 라라랜드가 각각 14개 후보 지명으로 최다 기록을 공유해 왔는데, 씨너스가 이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후보 발표 직후부터 업계의 해석이 분주해졌다.
이번 지명은 특정 부문 쏠림이 아니라 제작 전반에서 고르게 힘을 받은 결과로 읽힌다. 이야기와 연출, 연기뿐 아니라 촬영, 의상 같은 제작 핵심 축이 동시에 평가를 받으면서 한 편의 영화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는 반응도 나온다. 실제로 촬영상 후보에는 오텀 듀럴드 아카포가 이름을 올렸고, 배급사 측은 이 지명이 촬영상 부문에서 유색인종 여성 최초라는 기록과 맞물린다고 전했다.
의상 부문에서는 루스 이 카터가 후보에 포함됐다. 보도자료는 카터가 이번 후보 지명으로 아카데미 역사상 가장 많이 후보에 오른 흑인 여성 의상 디자이너 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 15일 열린다. 씨너스가 기록으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만큼, 최종 수상 결과도 관심사로 남았다.
출처 : X
한편 이번 후보 명단에는 한국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도 이름을 올렸다. 작품은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랐고, 작품 속 노래 골든이 주제가상 후보로 함께 지명되며 2개 부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관련 기사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