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이상을 족자에 담다, 광주 사직도서관 ‘청운의 꿈’ 전시 개최
5월 18일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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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리모델링 공사로 에너지 성능을 끌어올린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이 20일부터 주민을 다시 맞는다
암사도서관 재개관 안내 포스터(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이 6개월간 진행한 친환경 그린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0일 재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암사도서관은 2010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면 정비에 들어갔다.
구는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해 건물 내외벽 단열을 강화하고 고성능 창호를 적용했다. 냉난방 시스템도 최신 설비로 교체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 동선과 내부 공간은 주민이 머무르기 편하도록 재배치해, 독서와 휴식 기능을 함께 살릴 수 있도록 꾸몄다는 설명이다.
재개관을 맞아 도서관에서는 20일부터 그린 리모델링 과정을 담은 사진전과 도슨트 투어를 연다. 변화한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는 ‘그린포인트를 찾아라’ 스탬프 투어도 마련했다. 이어 24일에는 ‘세바시’ 출연으로 알려진 이종원 건축가를 초청해 친환경 리모델링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암사도서관이 친환경적인 공간 속에서 지식과 휴식을 얻는 지역사회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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