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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민장학재단, 도서출판 밀양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받아
2015년부터 누적 3800만원으로 지역 인재 양성 지원 이어가
밀양시민재단 장학금 기탁 모습((재)밀양시민장학재단 제공)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 1월 6일 주식회사 도서출판 밀양으로부터 장학기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돕고 장학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민간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도서출판 밀양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3800만원을 기탁하며 장학재단과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은 기탁금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장학사업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기탁은 장학재단 이사장인 안병구 이사장과 도서출판 밀양 신인규 대표가 함께 뜻을 모으며 성사됐다. 장학재단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된다고 보고, 기탁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도서출판 밀양은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인쇄, 출판, 광고 분야 업체로 알려졌다. 지역 안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와 교육 분야의 기반을 넓히는 데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로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신인규 대표는 교육이 지역의 미래를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에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학재단은 오랜 기간 꾸준히 이어진 기탁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미래 인재를 위한 장학 지원이 더 촘촘해지도록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한 번의 응원이 누군가의 진로를 지키는 버팀목이 되듯, 이번 기탁이 학생들의 내일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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