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채식주의』가 제안하는 변화는 거창하지 않다. 생일 미역국을 샐러드로 변주해 보고, 쌀뜨물로 된장찌개의 맛을 살리고, 남은 봄동을 메밀과 비벼 한 그릇을 완성하는 일. 작은 선택이 쌓이면 건강, 지갑, 그리고 동네의 쓰레기통까지 함께 가벼워진다. 이번 주말, 한 끼만 바꿔보자—채식은 금기가 아니라 더 넓게 먹는 법을 배우는 일임을 확인하게 된다.

『삼각김밥처리반』(손선영, 삼인서사) - 불볶 소개 쇼츠 영상
7월 28일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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