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상세
‘책 읽는 도시 남양주’ 슬로건 공모…시민 아이디어 모은다
시민이 만드는 독서도시 비전, 슬로건으로 제안 받습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2026 책 읽는 도시 남양주 슬로건 공모전’을 연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도시에 어울리는 독서 메시지를 제안하도록 설계됐다. 시는 공모를 통해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 중심의 책 생태계를 한 단계 넓힌다는 계획이다.
행사 주제는 두 갈래로 나뉜다. 첫째, 독서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책 읽기를 장려하는 짧고 선명한 문구다. 둘째,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가치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도서관과 ‘책 읽는 도시 남양주’를 알릴 수 있는 문구다. 응모 자격은 남양주시민 누구나이며, 접수작은 전달력과 공공성,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선정된 우수 슬로건에는 시장 명의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이천이십육년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과 연중 독서문화 진흥 프로그램의 공식 표어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공공 공간 안내물, 홍보물,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 수상작을 적용해 일상 속 독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비전을 제안하는 의미 있는 참여의 장”이라며 “자신만의 언어로 남양주의 독서 정체성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응모 방법과 세부 요건은 남양주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도서관정책과로 가능하다.
마감 임박 전, 한 문장으로 남양주의 책 미래를 밝혀 보자.
관련 기사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