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의 기준 밖에서 삶을 완성하는 고독, 『불필요한 여자』(라비 알라메딘, 이다희 옮김, 뮤진트리)“필요 없다”는 말이 한 사람의 생을 얼마나 쉽게 밀어내는지, 그리고 그 바깥에서 어떻게 존엄이 지켜지는지를 끝까지 따라가는 소설1월 29일 오전 11:2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