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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이름 부르기, 『우리는 기꺼이 아무것도 아니어서』(김지숙, 걷는사람)

끝나지 않는 이름 부르기, 『우리는 기꺼이 아무것도 아니어서』(김지숙, 걷는사람)

애도를 유예하며 슬픔 곁에 머무는 목소리의 시집

9월 8일 오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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